국정기회자문위원회가 새로운 `고위공직자 임용 기준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국정기획위는 28일 최근 고위 공직자 인사를 둘러싼 소모적 논란을 없애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당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분과위에 TF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TF에는 여야 정치권과 정계 원로, 언론계,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를 비롯한 사회각계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최적의 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또, 국정기획위는 인사청문회 제도의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드러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함께 보고할 예정입니다.한편, 국정기획위는 이번 주 부터 분과위원회 별로 국정과제에 대한 업무보고와 토론을 이어갑니다.오는 30일에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및 하반기 공무원 1만2천명 추가채용 방안`에 대한 분과위 합동 업무보고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