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 58분께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세류역에서 화제가 발생했다.화제는 하행선 플랫폼 마지막 구간 스크린 도어 설치 공사 중 남은 목재와 폐자재에서 일어났다.이 화제로 신호케이블이 1m가량 타면서 신호 장애가 발생, 세류역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일반열차 운행이 15∼30분 가량 지연됐다.또 연기가 나면서 일부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세류역 화제는 16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