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폭염주의보` 발령…"오전 10시 기해 바깥 나들이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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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19일 대구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영천·경산·청도·고령 등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오늘 중 일시적으로 더운 날씨가 예상돼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것으로 전해졌다.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리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된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폭염주의보에 대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높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은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폭염주의보와 더불어 대구와 경북 문경·상주에는 현재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다. (사진=네이버 날씨 화면 캡처)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文대통령 새 경호원? "외모패권" "꽃보다靑" 온라인 열광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