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 출연한 배우 사미자가 윤유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세종대왕 탄신 기념 특집으로 꾸며져 `우리말 겨루기` 연예인 최초 우승자인 배우 사미자가 도전자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사미자는 "윤유선을 실제로 며느리 삼고 싶었다. 아역 때부터 봤다. 참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스무살이 됐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윤유선을 보면서 `내 며느리가 되면 어떨까` 싶어서 `우리 아들이랑 만나보지 않겠냐`고 했었다. 근데 아들이 유학 갔다가 돌아오자마자 다른 여자를 만나서 말을 더 못 했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