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7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섭니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울릉도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와 전남 신안군의 6개 섬 등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는 물론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타이어·에어컨 점검 등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주로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고객들이 생업에 지장 없이 차량을 운행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