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이 조직개편을 실시했습니다.삼성전자는 DS부문 내 시스템 LSI 사업부를 각각 팹리스와 파운드리 사업으로 분리하고, 각 사업부에 신임 사업부장을 인선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강인엽 부사장을 시스템LSI 사업부장에, 정은승 부사장을 파운드리 사업부장에 각각 임명했습니다.강인엽 부사장은 시스템 LSI 사업부 내 시스템온칩 개발실장을 역임했으며, 정은승 부사장은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을 맡아왔습니다.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강호규 부사장을 반도체연구소장으로, 최정혁 부사장을 TP센터장으로, 정태경 부사장을 LED 사업팀장으로, 최주선 부사장을 미주총괄로 각각 보직변경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