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오늘 오후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15일자로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대통령께서 임기제 검찰총장인 김 총장의 사의 표명을 놓고 고민을 했다"며 "그러나 사상 유례없는 탄핵과 조기대선을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새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김 총 장의 사의 표명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