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인사 지연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고 조직의 활력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무 3명, 상무 6명, 마스터 선임자 2명 등 총 11명이 승진했다.

다음은 임원 승진자 명단.

■전무 승진(3명)
김태수 이기승 정배현

■상무 승진(6명)
김성봉 박지용 오화열 유경진 이진수 장철웅

■마스터 선임(2명)
정혜인 허명수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