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태양광 지붕' 더 얇고 가벼워졌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20억달러를 들여 미국 태양광발전 회사 솔라시티를 인수한 테슬라는 자동차 대리점을 통한 태양광발전 시설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은 온라인으로 1000달러(약 113만원)의 예약금을 받고 있다. 설치 비용은 뉴욕주 185㎡ 면적 주택을 기준으로 약 5만달러다. 패널 가격은 제곱피트(0.09㎡)당 42달러로 시장 예상가였던 68달러보다는 저렴하지만 슬레이트 지붕(약 17달러)에 비하면 비싼 편이다.
ADVERTISEMENT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