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시즌 9세이브 기록...김현수는 대타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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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시즌 9세이브를 기록했다.마이애미에 6대 4로 앞서던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9회말에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병살타로 위기를 벗어났다.이어진 2사 주자 1루와 3루의 위기에서 마지막 타자를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해 승리를 지켰다.오승환은 이틀 연속 세이브를 따냈다.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의 활약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한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오랜만에 대타로 타석에 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