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꺾은 데 이어 프리메라리그 우승에 도전한다.레알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레알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1대 2로 패했으나 1·2차전 스코어 합계 4대 2로 결승에 진출했다.레알마드리드 간판 선수 호날두는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의 경기 후 "이제 우리는 프리메라 리가에 집중한다(Ahora vamos a por la Liga)"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강력히 원한다"며 "카디프에서 열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프리메라 리가 시즌이 끝난 후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꺾은 레알마드리드는 다음달 4일 유벤투스와 결승전을 갖는다. 이날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우승할 경우 이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방식이 도입된 1992년 이후 사상 첫 2회 연속 챔피언 기록이 된다. (사진=AP/연합뉴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