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황교안 국무총리와 오찬을 하고, 향후 국정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1시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황 총리와 점심심사를 함께 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식에서 "이번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이끌어가야 할 동반자"라면서 "이제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