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다음달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대에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수색증산뉴타운 개발 추진 12년만에 첫 공급 물량입니다.지하 3층~지상 7~25층, 15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1192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이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이 단지를 시작으로 수색증산뉴타운에는 앞으로 10개 단지 약 1만3000여 가구가 들어섭니다.상암DMC와 가깝고 여의도나 용산 등 주요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입니다.단지에서는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깝습니다.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주택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누리꿈스퀘어 112호)에, 견본주택은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위치해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