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인, 10시 현충원 방문 후 국회서 취임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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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전 현충원을 방문하고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하면서 당선 첫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문 당선인 측은 이날 오전 자택에서 합참의장과 통화를 통해 안보사안을 챙긴 후 오전 10시 국립 현충원에 방문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국회로 이동,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난 뒤 국회 본회의장 앞 중앙홀(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하게 된다.
다른 당 후보에게도 감사를 전한 문 당선인이 각당 당사를 찾는 등 본격적인 통합 행보에 나설지도 관심이 쏠린다.
문 당선인은 9일 대선 개표결과 41.1%의 득표율로 2위 홍준표 후보를 17.1%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문 당선인 측은 이날 오전 자택에서 합참의장과 통화를 통해 안보사안을 챙긴 후 오전 10시 국립 현충원에 방문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국회로 이동,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난 뒤 국회 본회의장 앞 중앙홀(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하게 된다.
다른 당 후보에게도 감사를 전한 문 당선인이 각당 당사를 찾는 등 본격적인 통합 행보에 나설지도 관심이 쏠린다.
문 당선인은 9일 대선 개표결과 41.1%의 득표율로 2위 홍준표 후보를 17.1%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