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제5투표소인 진영문화센터에서 투표를 했다.권양숙 여사는 9일 오전 8시께 투표소에 도착해 먼저 투표에 나선 지역 주민, 투표 관계자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권양숙 여사는 주민과 함께 줄을 서 신분증을 보여주며 투표용지를 받은 후 기표소에서 투표한 후 투표지를 함에 넣었다.곧바로 봉하마을 자택으로 돌아간 권양숙 여사는 이날 집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계획이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슈퍼주니어 김희철, 2주만에 9kg 폭풍감량…비법 알고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