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산불 피해 강릉시에 1억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5.08 19:01 수정2017.05.09 01:05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사진)이 8일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 강릉시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 6일 발생한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어 긴급 구호기금을 전달해 진화와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남익현 이사장은 “관광객 감소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때에 불의의 화재까지 겹쳐 매우 안타깝다”며 “신속히 산불이 진화돼 피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계엄 어이없다"던 조민…조국 수감 후 2심 첫 재판 예정 2 검찰, '12·3 비상계엄'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3 가정폭력 신고에 출동한 경찰까지 밀쳐놓고…"정당방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