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변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미호천 변을 걷던 행인은 물가에 시신이 있는 것으로 보고 112에 신고했다.50∼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은 부패가 진행돼 사망한 지 상당한 기간이 지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한 뒤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슈퍼주니어 김희철, 2주만에 9kg 폭풍감량…비법 알고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