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새 대통령 임기 시작 즉시 사의 표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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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는 10일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 곧바로 사의를 표명할 계획이다.황 권한대행 측은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황 권한대행은 9일 대선이 끝난 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인을 확정하는 즉시 사의를 표명하기로 했다"며 "새 대통령에게 축하 전화를 하면서 사의를 밝힐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또 각 부처의 부처 장·차관 역시 황 권한대행이 사표를 제출한 직후 곧바로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사표 수리 여부는 전적으로 새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다.다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차원에서 황 권한대행의 사표는 즉시 수리될 가능성도 제기된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슈퍼주니어 김희철, 2주만에 9kg 폭풍감량…비법 알고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