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월24일자 사회면에 ‘기껏 헌혈했더니…한 해 8만명분 혈액 폐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혈액 폐기량이 증가한 것은 혈액 선별검사 결과 이상에 따른 것이고 관리 소홀로 인한 증가는 아닌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