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창업지원단 사업 사진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4월 25일 카이스트(KAIST) 창업원에서 열린 스타트업 4.0 ‘2017 아이디어 팩토리 제품전시회’에서 영유아 시력보호 제품인 ‘아이비전’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이 제품은 단국대·카이스트·경일대 연합팀(단국대 이종한 곽민석,KAIST 서석현,경일대 김민찬 등)이 2개월에 걸쳐 만들었다.단국대 소프트웨어학과 최원준씨는 어플리케이션 설치시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채팅 할 수 있는 ‘에브리챗’을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이환수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센터장은 “2달간 연합팀을 꾸려 학생들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더니 좋은 작품들이 나왔다”며 “앞으로 창업동아리 연합팀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소속 황의경(분자생물),최원준(소프트웨어),김정범(커뮤니케이션디자인),황학선(분자생물),신원택(국어국문),김윤선(무역),이종한씨(경영)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