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펜타곤 후이, 이던과 만난 3인조 혼성유닛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의 첫 번째 미니앨범 `199X`가 양극의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트리플H 노래와 뮤직비디오 공개 후 "수위만 생각했다"는 혹평과 "역시 현아"라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섹시 콘셉트 앨범이 나올 때마다 논란이 됐던 수위 문제는 이번 트리플H에도 어김없다. 무엇보다 음악성보다 노출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혹평도 불거졌다.일련의 논란과 불확실성은 예전에도 존재했다. 현아는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불투명한 미래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방송에서 현아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내 미래가 걱정된다"며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은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며 눈물을 훔쳤다.선정성 논란에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현아는 `섹션TV연예통신`에서 선정성 논란 질문을 받고 "처음엔 고등학생이기도 했고 선정성 논란을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한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혔다.(사진=트리플H `199X` 뮤직비디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