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천하의 이효리 굴욕 안긴 몸매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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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이 순진한 매력으로 화제를 일으켰다.이수경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천진하고 순진무구한 성격으로 몰카에 당했고 `불경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이수경의 털털함과 솔직하고 해맑은 성격은 그간 여러 방송에서 드러난 바 있다. 특히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솔직한 발언으로 이효리에게 본의아닌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이효리는 당시 이효리-김수로, 이수경-김종국으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하기에 앞서 이수경에게 살짝 몸무게가 몇kg이냐?"고 물었다가 예기치 않은 수모를 당했다. 이수경이 "167cm에 46kg"이라고 당당하게 고백하자 이효리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이효리는 "164cm에 53kg"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나서 "수로형이 한근은 더 짊어져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효리는 "난 근육 무게"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사진=이수경 인스타그램)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