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美트림블사와 손잡고 절토제어시스템 사업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혜인(대표이사 원경희)이 세계적인 측량기기 및 솔루션 개발사인 미국 트림블(Trimble)사와 손잡고 건설기계용 절토제어시스템(Grade Control System) 사업에 진출합니다.혜인은 이를 위해 자회사로 트림블사의 건설 토목분야 국내 공식딜러사인 (주)싸이텍 코리아를 자회사로 설립했습니다.트림블의 `건설기계용 절토제어시스템`은 유럽과 미주, 중동 등의 건설현장에서 이미 성능을 검증받은 첨단 측량 솔루션으로 토공현장에서 작업의 기준점만 알면 굴착기 운전자가 측량기사의 도움없이 조종석에서 개별 모니터를 통해 2D 또는 3D입체화면으로 정확한 측정데이터를 섭렵해 한 번에 정확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는 측량시스템입니다.최근 건설 및 토목 현장에서 안전 확보와 더불어 작업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혜인은 종합건설기계 분야의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굴착작업의 정밀도와 생산성을 월등히 높일 수 있는 최첨단 성능의 건설기계용 절토제어시스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