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봄 햇볕을 가득 머금은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여배우로 입지를 굳혀온 한예리가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리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묘한 아름다움을 더하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작년 12월 무용 공연 이후, 근래에 또 한번 무대에 올랐다며 영화 ‘춘몽’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춘몽’을 포함해 지난해 출연작들이 모두 여자가 주체가 되는 작품들이었다는 물음에 한예리는 “여배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 여배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정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는 중이다”고 답했다. 또한 “인생의 중요한 라운드 한가운데 선 만큼 너무 편중하지 않고 가장 나다운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삶에 대한 진중한 대답을 덧붙였다. 한편 한예리는 올해 영화 ‘더 테이블’과 드라마 ‘청춘시대 시즌2’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
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
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
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