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남주혁 (사진=DB,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남주혁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 이후 지난 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애정이 깊어 주변 지인들도 인정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특히 앞서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공연 사진에서 한 남성의 다리가 찍힌 사진을 올렸다가 남주혁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성경은 남주혁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해당 사진을 삭제한 바 있다.

한편 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각종 패션쇼와 잡지 모델 등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남주혁도 모델 출신으로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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