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임시완의 칸 영화제 진출을 언급했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에서는 박형식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박형식은 "인기를 실감한다"며 "`화랑` 단체 채팅방에서 박보영씨와 함께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리가 났었다"고 고백했다.또 최근 그에게 붙여진 별명 `키스 장인`이라는 말에는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이어 박형식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 박형식은 "요즘 시완이 형이랑 자주 만난다"며 `불한당`의 칸 초청에 대해 "동생으로 너무 뿌듯하다"며 같은 그룹 출신의 임시완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