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통역사 성추행 혐의 외국인 CEO `출국정지`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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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 외국인 CEO가 여성통역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출국정지 명령을 받았다.21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이 엑스포에 해외바이어로 참가한 외국인 CEO A씨가 부스에서 여성 통역사의 신체 부위를 만졌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경찰은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A씨를 불러 조사하고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정지를 요청, A씨는 이날부터 열흘간 출국을 할 수 없다. 이후 수사 경과에 따라 출국정지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