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선주자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이 아버지에게 한 조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지난 2월 16일 밤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는 유승민 후보가 방송 녹화에 앞서 딸 유담과 통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민 후보는 차 안에에 딸 유담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면접 경험이 없어서..."라며 면접 노하우를 물었다.이에 유승민 딸 유담은 당황하며 "나도 준비한 경험이 많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왜 (대통령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해야 한다"며 "면접 기술보다는 자기가 갖고 있는 소양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한편 지난 20일 바른정당 선거대책 위원회는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이 대학 중간고사를 마친 뒤 오는 27일부터 유승민 대선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