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IBM과 에너지주의 약세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118.79포인트, 0.58% 떨어진 20,404.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S&P 500지수는 4.02포인트, 0.17% 떨어진 2,338.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56포인트, 0.23% 오른 5,863.0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두 달 만에 휘발유 재고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전날보다 1배럴에 1.97달러, 3.8% 떨어진 50.4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