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당 대선후보가 마라톤 TV토론에 나선다.19일 밤 10시 KBS에서 5당 대선후보가 참여하는 초청 TV 토론회가 방송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자리해 두 시간 동안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네티즌 사이에서는 5당 대선후보 TV 토론에 대한 기대가 높다. 네티즌들은 "(kehh****)제발 다들 tv토론보고 소신있게 투표하세요. 언론에서 지지율 같은거 보고 흔들리지말고. tv토론 보면 누굴 뽑아야 되는지 답 나와요" "(polk****)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TV토론 멋지게, 진정성있게 호소하세요. 그리고 남을 비방하는 말쓸은 삼가 해주셨으면 합니다. 공약도 국민 마음에 와닿게 진정성을 보여주세요. 행운을 빕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5당 대선 후보 TV 토론회는 여러모로 참신한 구성이 돋보인다. 후보들은 기본적으로 선 채 토론을 벌여야 하며, 소지품 또한 메모지와 필기구 정도로 제한된다. 그 외의 자료나 원고는 일절 볼 수 없다.토론 방식도 크게 달라졌다. 5당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후보들은 인사말과 각 분야 공통질문은 1분 이내에 마쳐야 한다. 이후 즉시 9분간의 후보간 난상토론으로 돌입하게 된다. KBS 5당 대선 후보 TV 토론회는 오늘 밤 10시 KBS 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