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동빈 회장 `뇌물 혐의`로 기소…최태원 회장은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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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검찰은 앞서 신 회장이 지난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독대한 이후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추가 지원한 것을 뇌물수수액에 포함했습니다.다만 최태원 SK 회장은 추가 출연을 요구받았지만 실제 돈을 건네지 않은 점을 고려해 뇌물공여 혐의 처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롯데그룹 측은 "재판 과정에서 의혹이 소명될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