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관세청의 종합인증우수업체(AEO) 보세구역운영인·보세운송업자 부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지난 2011년 화물운송주선업과 2015년 하역업, 2017년 1월 통관취급법인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나머지 2개 부문의 인증을 받으며, 물류관련 5개 인증을 모두 받은 최초의 종합물류기업이 됐습니다.AEO 인증은 미국 9.11테러 이후 세계적으로 강화된 무역관련 법규준수와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수행하고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 절차상 우대하는 제도로, 세계관세기구에서 제정한 국제표준입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 물류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물류 관련 모든 영역의 인증을 받으면서, 고객사에게 신속통관과 수입 검사율 축소 등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