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미국 부통령 DMZ 찾아 한미동맹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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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에 따르면 검은색 재킷에 붉은 타이 차림의 펜스 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께 헬기를 타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인 캠프 보니파스에 도착, 남측 지역인 '자유의 집'을 찾아 장병들의 복무 상황을 살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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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은 이후 보니파스 부대 장병들과 식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지난달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방한때 있었던 군사정전위원회 회담장(T2) 방문 일정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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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북한에 강력한 전쟁 억제력을 보여주기 위해 사상 최대의 나무 제거 작전인 '폴 버냔 작전(Operation Paul Bunyan)'을 펼쳤다. 미루나무 한 그루를 베기 위해 F-4 전투기와 B-52 폭격기가 JSA 상공에 대기했고, 오산 기지의 F-111 전투기들이 출격을 준비했다. 미드웨이 항공모함까지 한반도 근처로 이동했었다.
펜스 부통령이 캠프 보니파스를 찾은 것은 최근 북한의 전략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만약 도발을 감행할 경우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응징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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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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