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길이 28.5㎝...대선 후보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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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새누리당 조원진 등 원내정당 후보들은 전날 일제히 후보 등록을 마쳤다.또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한국국민당 이경희, 홍익당 윤홍식,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무소속 김민찬 등 원외정당·무소속 후보 7명도 전날 등록접수를 마쳤으며, 16일에는 통일한국당 남재준, 경제애국당 오영국 후보가 등록했다.이에 따라 후보자 15명 기준 투표용지의 길이는 약 28.5㎝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원내정당 후보에게는 소속 정당의 의석 순서에 따라 차례로 기호가 부여했으며 원외정당 후보는 소속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에서 추첨해 기호를 결정했다.정당 추천 후보자에게는 후보자 등록 마감 후 2일 이내, 즉 18일까지 선거보조금이 지급된다. 해당 정당의 소속 국회의원 수, 총선 당시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총 약 421억원이 배분된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