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열병식을 진행하고 있다.조선중앙TV는 15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진행된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행사를 생중계하고 있다.통일부는 핵실험 도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하는 차원에서 비상근무체계 중이다.앞서 지난 13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인 `38노스`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6차 핵실험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위성사진과 함께 "풍계리 핵실험장이 `준비 완료`된 상태"라며 "북쪽 갱도에서 지속적 활동이 포착되고 있고 이를 지원하는 주요 행정구역에서도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미국 정부의 국제방송인 `미국의 소리` 역시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핵실험 장비를 갱도에 설치했으며 한국 시간으로 오는 15일 오전 실험을 할 수도 있다"고 보도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