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김미경 교수, "벅찰 수 있지만 성숙하게 해" 안 후보 장점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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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아내 김미경 교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미경 교수가 14일 개인의 사적인 잘못에 대해 사과문을 전한 가운데 안 후보의 장점을 피력하던 그녀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가끔 벅찰 수 있지만 사회적 활동이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준다"라며 6년 째 정치인 아내와 대학 수업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또한 남편의 장점에 대해 "선거를 5번 치러서 4번 이겼다. 복잡하고 어려운 사안이 있을 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며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라고 밝혔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