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도 이용숲’ 조성…“오는 6월 라일락 향기 가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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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여의도한강공원에 12,000㎡ 규모의 ‘여의도 이용숲’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서울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서강대교에서 마리나 사이의 산책로 주변에 라일락, 칠자화 등 향기 나는 수목과 느릅나무, 대왕참나무 등 총 7,683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문길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라일락 꽃내음이 가득한 여의도한강공원을 만들어 모든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여의도 이용숲’은 오는 6월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