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 외손녀 황하나 씨와 오는 9월 결혼한다.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재벌가 사위가 된 남자 연예인들에 이목이 모인다.먼저 배우 박신양은 지난 2002년 13세 연하 백해진 씨와 결혼했다. 백혜진 씨는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 사장의 딸로 알려져 결혼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지금은 이혼했지만 방송인 탁재훈도 김치 전문제조업체인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딸과 2001년 결혼했다. 당시 진보식품은 군부대에 김치를 납품할 정도로 큰 규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결혼 13년 만인 지난 2014년 이혼했다.이외에 이정재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딸 임세령 전무와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지속적으로 결혼설이 불거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결혼소식은 전하지 않고 있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