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가수 이시은이 든든한 지원군에게 힘을 얻고 있다. 바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열연해 준 박정아와 허정은 덕분이다.13일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이달 말 공개될 이시은의 새 싱글 `나에게 쓰는 편지` 뮤직비디오에는 박정아와 허정은이 출연, 깊은 내면 연기를 통해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많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정다운 모습을 보인 한편, 촬영이 진행되는 중에는 자신의 감정에 몰입해 열연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특히 박정아는 내공이 돋보이는 자연스런 연기로 뮤직비디오에 풍성함을 더했으며, 허정은은 나이를 무색케 한 연기로 KBS2 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의 호평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고.HF뮤직컴퍼니는 "선뜻 출연을 결정해준 박정아와 허정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두 사람의 열연 덕분에 아름다운 뮤직비디오가 탄생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곧 공개될 이시은의 신곡 `나에게 쓰는 편지`와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시은은 오는 18일 새 싱글 `나에게 쓰는 편지`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드리고자 이달 말로 신보 공개를 연기했다. 특히 이시은의 신곡은 디에이드(전 어쿠스틱콜라보)의 기타리스트 김규년이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나, SNS 속 아찔한 노출 셀카 "45살 맞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