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안경·화장품가방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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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세월호 선체를 촬영하고 장애물을 제거하는 과정에 안경과 화장품가방이 발견됐다.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드론을 띄워 세월호 선체 곳곳을 촬영했다. 고압세척으로 인한 선체 변형논란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기록을 남긴 것이다.또 작업자들이 사다리차를 타고 곳곳을 살피며 외부에 튀어나와 있는 로프 등 장애물을 제거했다.이러한 작업 중 오전 10시 20분께 세월호 외부 선미 쪽에서 안경을 발견했고, 오후 4시께는 선체에 열린 틈에서 화장품가방(파우치)을 발견했다.이로써 세월호에서 발견된 뼛조각은 총 20점, 유류품은 104점이 됐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