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강동진 "실적시즌에 대비한 개별종목장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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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강동진박사가 12일(수)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강동진박사는 무역 불균형 해소용 환율문제와 북한핵과 사드 배치 문제가 핵심 의제였던, 미.중 정상회담이 끝나고, 환율 문제는 100일 내에 중국이 완화책을 내 놓기로 하여 다소 여유가 생겼다고 금융시장 주변 상황에 대해 설명하였다.문제는, 북한핵과 관련한 이슈라고 들며, 미국은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스호 선단을 보내고, 북한은 노동당 창당일(12일), 김일성 생일(15일), 창군기념일(25일)을 차례로 맞이하면서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촉각이 곤두서 있는 가운데, 한국증시, 수급상황은 여전히 부진하다고 덧붙였다.외국인의 매도와 기관투자가들의 주식 매도가 지속적이고, 코스피는 하락추세 중이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록적인 실적을 내 놓았지만, 반응이 미지근하지만, 이런 악재들이 지난 일주일간 시장에 상당히 반영되었으니 본격적인 실적시즌을 맞이하여 개별종목장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강동진박사는 호황기를 맞은 삼성전자우선,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와 상품지수 상승에도 조정을 보인 고려아연, LG화학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강동진박사는 `4월위기설과 금융시장 대응책`이라는 주제로 12일(수) 오전 9시부터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진행한다. 투자자가 지혜롭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시각과 향후 시나리오, 투자자의 대응전략을 준비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