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알고보니 스쿠터 매니아? "이런 모습 처음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걸스데이’ 소진, “스쿠터 타며 스트레스 해소! 속초까지 라이딩해봐”소진은 스쿠터 매니아?걸스데이의 소진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스쿠터를 타고 속초까지 라이딩한 경험을 밝혀 화제다.이는 11일 밤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걸스데이 소진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있는지?” 질문하자, 소진은 “청소를 하거나 스쿠터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듣던 조충현 아나운서가 ‘스쿠터를 처음 타게 된 계기’에 대해 되묻자, 소진은 “뭐 하나에 꽂히면 안하고는 못 베기는 스타일이다.”며 “이웃의 스쿠터를 보고 반해서 구경하다가 1년 정도 전부터 스쿠터를 탔는데, ET가 된 기분이 드는 게 좋다.”고 답했다.이어 걸스데이 소진은 “친구들과 멋모르고 5시간 정도 라이딩 했다가 속초, 양양까지 간 적이 있다.”고 당찬 면모를 드러내 현장에 있던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