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촬영 중 전치 4주 부상…"수술 마치고 안정 중"
11일 신하균의 소속사 측은 "신하균이 지난주 제주도에서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촬영 도중 전치 4주의 다리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10일) 수술을 마친 뒤 안정중"이라며 "경과를 지켜본 뒤 촬영에 다시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눈이 가로로 내릴 정도로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일탈을 꿈꾸는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기 발랄하게 그린 이야기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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