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를 108년 만에 제패한 시카고 컵스가 선수들에게 나눠줄 우승 반지도 화끈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ESPN의 저명 칼럼니스트인 버스터 올니는 10일(한국시간) 트위터에서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1개당 108개의 다이아몬드가 들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108년 만에 WS의 우승 한(恨)을 푼 기념으로 우승하지 못한 햇수만큼 다이아몬드를 반지에 몽땅 박은 것이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불러들여 11일 홈 개막전을 치르는 컵스는 13일 경기 직전 우승 반지를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나눠줄 예정이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김영애 별세, 췌장암 어떤 병? `초기 증상 비특이적..조기발견 쉽지 않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