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5곳 가운데 한 곳 이상이 올해 상반기 채용을 줄이거나 아예 뽑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조사에 응한 기업 200곳 가운데 상반기 신규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줄이겠다는 기업은 27곳, 13.5%로, 신규채용이 없는 곳은 19곳, 9%로 집계됐습니다.반면 채용을 늘리겠다는 곳은 절반 수준인 11%에 그친 가운데 채용규모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곳도 37%나 됐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김영애 별세, 췌장암 어떤 병? `초기 증상 비특이적..조기발견 쉽지 않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