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S8+, 예약판매 이틀만에 55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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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8`과 `S8+`이 예약 판매 이틀 만에 55만 대 팔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이는 앞선 모델인 `갤럭시S7` 시리즈와 `갤럭시노트7`의 예약 판매량보다 각각 5.5배, 2.75배 많은 수치입니다.`갤럭시S8`의 이같은 조기 흥행은 배터리 발화에 따른 `갤럭시노트7`의 조기 단종과 다른 경쟁업체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또 정식 출시 전 개통이나 디스플레이 교체비용 지원처럼 예약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판촉 혜택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