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기업 출장예약 서비스 사업(BTM)`에 대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법인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BTM` 사업은 삼성 관계사나 타기업에서 해외 출장 시 필요한 항공권과 호텔숙박 예약을 포함한 해외출장 관련 제반 총무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입니다.현재 이 사업은 지난해 기준 매출 300억원, 직원수 100여명 규모로 호텔신라 내 생활레저사업부의 팀 단위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호텔신라 관계자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독립법인화를 검토 중"이라며 "독립법인화 여부는 5월 내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