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오늘부터 예매 시작…9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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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의 아름다운 밤을 엿볼 수 있는 고궁 야간개장이 오는 16일 시작된다.문화재청은 7일 오후 2시부터 고궁 야간 특별관람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고궁 야간개장은 4월 16~27일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시행된다.고궁 야간개장은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경복궁은 4월 16~27일, 29~5월 7일, 7월16~29일, 8월 20~9월2일, 9월 17~30일까지다. 단 4월 22일 4월 29일, 5월 6일은 광화문 및 시청 주변 집회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미실시된다.창경국은 4월 16~27일, 4월 29~5월 7일, 5월 21~6월 3일, 6월 18~7월 1일, 7월 16~29일이다.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과 창경궁 각각 4500명이며, 예매는 1인당 최대 4매로 일반인은 옥션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인터넷만으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터파크 전화예매와 현장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은 현장 구매만 할 수 있다.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수령해 입장하면 된다.한복 착용자는 하루 1000명으로 제한된 사전 인터넷 예매자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무료관람은 일일 50명으로 사전 예매 없이 신분증 확인 후 입장한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