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4.07 13:40
수정2017.04.07 13:4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오늘(7일) 오전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신 회장은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검찰은 신 회장을 상대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 당시 오간 대화 내용과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의 대가성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