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제기되고 있는 탈당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박영선 의원 측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탈당 운운 기사들은 사실이 아님을 밝혀 둔다"고 적었다.이날 일요서울은 민주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 의원이 최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탈당과 입당관련 조율을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언주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 경기지사로 박영선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또 일요서울은 박 의원이 최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자에게 받은 `문자폭탄`과 `18원 후원금`도 탈당 이유라고 전했다.한편, 박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의원멘토단장을 맡았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